김태희 근황 공개, "미녀는 버블티를 좋아해"

김태희 근황 공개, "미녀는 버블티를 좋아해"

2014.03.21. 오전 10: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김태희 근황 공개, "미녀는 버블티를 좋아해"
AD
배우 김태희(35)가 팬들에게 근황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는 어제(20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를 통해 "지면화보 촬영 중이에요. 헤어 변형하는 동안 버블티로 당 보충하는 중. 완전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김태희는 흰 가운을 걸친 채 버블티를 마시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태희는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다른 두 장의 사진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어깨가 드러나 보이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도발적인 표정을 지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와 더불어 프로 모델과 같은 남다른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는 수백 건의 댓글이 달려 김태희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현재 김태희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출연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김태희 중국 웨이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