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완벽한 대본 숙지...스태프 칭찬 일색

'감격시대' 김현중, 완벽한 대본 숙지...스태프 칭찬 일색

2014.01.28. 오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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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완벽한 대본 숙지...스태프 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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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감격시대' 촬영장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오늘(28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측은 신정태 역을 맡은 김현중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보조장치를 착용하고 대본을 보고 있다. 이날 다른 지방에서 촬영을 마치고 '감격시대' 촬영장에 도착한 김현중은 새벽 4시까지 대본에 몰입했다.

김현중은 완벽하게 대본을 숙지한 상태로 연기에 몰입하기 때문에 촬영이 시작되면 대본을 더이상 보지 않는다고. 자신이 연구한 연기에 대해 김정규 감독과 의논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현중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많은 액션 장면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대본에 열중하며 연기에 몰입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김현중은 지난 '감격시대' 4회 방송 말미에 짧은 분량 등장했지만 뛰어난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감격시대' 5회부터는 김현중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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