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김우빈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작됐다!

'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김우빈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작됐다!

2013.10.24.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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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김우빈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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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와 김우빈이 박신혜를 두고 불꽃튀는 전쟁을 예고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은 3년 만에 제국고로 돌아왔습니다.

제국고로 돌아와 몰려있는 학생들 틈에서 서로 마주한 김탄과 최영도(김우빈)는 차갑게 노려보며 날선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러던 중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김탄과 최영도 사이로 제국고로 막 전학 온 차은상(박신혜)이 걸어 들어왔습니다.

차은상이 들어오자 차은상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김탄과 최영도는 당황했고,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만지던 차은상은 낌새가 이상하자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수많은 제국고 학생들, 김탄과 최영도 사이에 있다는 것을 안 차은상은 놀라서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습니다.

이어 서로를 번갈아 쳐다보던 이 세 사람을 끝으로 5회가 마무리되면서 앞으로의 파란만장한 삼각관계를 예고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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