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민주화' 발언 논란

시크릿 전효성 '민주화' 발언 논란

2013.05.16.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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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 씨가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화' 라는 단어를 잘못 사용하면서 파장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인경 앵커가 정리했습니다. 이인경 앵커!

[리포트]

보시다시피 며칠째 시크릿 멤버 전효성 씨가 라디오 방송에서 한 발언이 인터넷 상위권에 올라있습니다.

시크릿 전효성 씨의 발언은 이거였습니다.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 개성을 무시하는 것이 마치 민주화라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죠.

전효성 씨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했다며 사과문을 이렇게 올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러디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효성 씨가 출연했던 퀴즈프로그램을 패러디해서 민주화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다는 풍자물도 나왔고요.

남양유업 대국민사과 사진까지 다시 등장한 겁니다.

민주화의 뜻 자체를 모른다는 차원을 넘어 반대의 뜻으로 썼다는 자체가 충격이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앞두고 참담하다, 몰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린 사회에 대한 개탄까지 쏟아졌습니다.

이후, 전효성 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야스쿠니 신사 뉴스를 접하며 신사를 젠틀맨으로 이해하고, 삼일절을 삼점일절로 읽는 어린 학생들의 역사 인식 부재에 대한 우려로 공론화되고 있는 거죠.

그러면서 역사를 선택 과목으로 바꾼 교육계에 대한 질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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