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신세계' 1위...개봉 첫 주 100만 돌파

한국영화 '신세계' 1위...개봉 첫 주 100만 돌파

2013.02.25.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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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신세계'가 개봉 첫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를 보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신세계'는 86만여 명을 모아 올들어 처음으로 관객 천만을 돌파한 '7번 방의 선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1일 개봉된 영화 '신세계'는 개봉 첫주 누적 관객수가 103만 명을 넘어섰고 '7번방의 선물'은 누적 관객수가 천만명을 넘어섰지만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는 '신세계'에 밀려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 역시 누적 관객수가 660만명을 돌파한 한국영화 '베를린'이 차지했고 '분노의 윤리학'이 4위,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가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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