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해법 찾는다...미래전략포럼

[미래전략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해법 찾는다...미래전략포럼

2018.05.24.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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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한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YTN 미래전략포럼'이 이 시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혜리 기자!

포럼이 이제 막 시작됐죠?

[기자]
2018 YTN 미래전략 포럼은 조금 전인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과학기술인과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이 줄이어 열릴 예정입니다.

우선 첫 강연 주자로는 4차 산업혁명의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이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대응 전략을 소개합니다.

유 장관은 기조 강연을 통해 내년 3월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5세대 이동통신이 이끌 미래 사회를 조망하고 이를 위해 지능형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유 장관의 기조 강연이 끝나고 나면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의 기조 강연과 밥 탭스콧 블록체인 연구소장의 특별 강연이 이어집니다.

강연 뒤에는 4개의 세션이 예정돼 있습니다.

트랜스포밍 코리아, 퍼스트 무버의 미래기술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세션에서 국내외 석학들은 강연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패널로 나서, 인공지능 로봇의 무한한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각각의 세션에서는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등 우리 사회를 바꿀 기술이 소개되고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미래전략포럼 행사장에서 YTN 사이언스 이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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