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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그래핀을 이용해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는 전극 소자를 개발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그래핀 물질을 네 개 층으로 쌓아 0.5초 만에 색깔이 변하는 전기 변색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을 자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 군인이나 탱크 등의 장비를 위장하거나 실외용 광고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그래핀 물질을 네 개 층으로 쌓아 0.5초 만에 색깔이 변하는 전기 변색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을 자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 군인이나 탱크 등의 장비를 위장하거나 실외용 광고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실렸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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