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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살 빼자! 지방분해를 돕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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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3-01 13:49
맛있게 먹고 살 빼자!

지방분해를 돕는 식품, 알아봅니다.

지방분해를 돕는 식품 첫 번째 바로 고추입니다.

여기도 저기도 한국인들의 사랑받는 음식에 고추가 빠지면 섭섭하죠.

고추의 대표주자 풋고추를 살펴보면 수분을 비롯해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유용한 성분들이 담겨 금추라고도 불릴 정도인데요.

고추가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이유, 바로 이 캡사이신 성분 때문입니다.

이곳은 맵기로 유명한 신천의 한 냉면집. 얼얼한 매운맛으로 추위를 녹이는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이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걸 볼 수 있죠. 고추 속에 든 캡사이신은 입 안의 통각을 자극해 열신호를 대뇌에 전달하고요.

뇌가 열을 식히는 반응, 곧 땀이 나게 되는 겁니다.

이때 몸속 에너지 대사가 증가돼 지방분해를 촉진, 체지방을 분해해 주는데요.

여기서 잠깐, 고추와 함께 먹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궁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식초인데요.

[김혜영 / 용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식초에 포함된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서 지방의 흡수와 축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요. 장내 활동을 원활히 하여서 변비와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캡사이신이 든 고추도 열을 발생하고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어 고추와 식초를 함께 샐러드나 짜지 않은 피클 형태로 먹으면 좋습니다.]

지방분해를 돕는 두 번째 식품, 바로 녹차인데요.

은은한 향기 솔솔. 녹색음식을 대표하는 이 녹차는 탄닌은 물론 레몬의 5배에서 8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요.

씁쓸한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지방분해를 돕는데요.

특히 식전에 녹차를 마시면 식욕 억제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식후에 녹차를 마시면 먹어서 쌓이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 합성도 막아주는데요.

[김혜영 / 용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녹차를 하루 2~3잔 정도 꾸준히 석 달 정도 마시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녹차에는 단백질과 철분의 흡수를 억제할 수 있는 탄닌 성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카페인이 든 차를 너무 마시게 되면 비타민B1 결핍으로 철의 흡수에 영향을 줘 키 성장에 방해가 되고요.

또 체내 수분이 증가돼 심장이 빨리 뛰고 소변 횟수가 잦아집니다.그래서 적은 양의 연한 차를 마시는 게 좋은데요.

특히 2세 미만의 아이와 수유 중에 있는 여성들은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지방분해를 돕는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두유. 두유는 콩을 원료로 한 식품인데요.

콩의 36에서 56%가 바로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은 염증성 지방세포 분비 물질인 렉틴의 생성을 막아주고요.

지방의 분해를 촉진해 비만을 예방합니다.

또 두유 속에 포함된 사포닌은 몸속에 저장된 지방분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억제해 주는데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할 어린이와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으로도 으뜸이겠죠.

건강식품으로 떠오른 두유. 두유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두유 생산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혜영 / 용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두유에는 단백질, 아이소플라본, 불포화지방, 비타민 등 좋은 영양소들이 많고 (보통 두유 한 팩에는) 된장찌개 1인분과 비슷한 약 24g의 아이소플라본이 들어있는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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