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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의 목성 탐사선 주노가 보내온 목성의 사진이다.
주노는 지난 2016년 7월 4일 목성 궤도에 들어가 탐사를 시작했다. 목성을 향해 5년 동안 우주를 항해해 35분간 엔진을 가동, 목성의 공전 궤도에 들어가 탐사하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
주노는 목성을 둘러싼 강한 방사능대를 조사하고, 목성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태양계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었다.
최근 주노가 목성에 가장 근접해서 찍은 이 사진은 목성 가스 구름이 이동을 자세히 보여준다.
지난 9월 초 전송된 이 사진은 주노가 보내온 데이터 상태의 원본 RAW 이미지 포맷으로 올라오지만, '주노캠' 사이트에서 목성의 이미지에 색을 입혀 갤러리에 올릴 수 있다.
나사는 과학자 제라드 아이슈타트가 리터칭 사진을 나사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다 많은 사진은 나사 홈페이지와 주노캠(JunoCam)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NASA, Juno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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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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