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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 찰싹..."약한 체벌도 아이에 악영향"
    엉덩이 찰싹..."약한 체벌도 아이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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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잘못했을 때 엉덩이를 때리면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도쿄 의과 치과대학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학대에 이르지 않을 정도의 체벌도 아이에게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유아 2만9천 명을 대상으로 3살 무렵 받았던 체벌이 2년 후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체벌을 받은 어린이는 전혀 받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이야기를 침착하게 듣지 않는 행동을 할 위험'이 1.6배,
    '약속을 지키지 않을 위험'이 1.5배 높았으며, 체벌 빈도가 높을수록 이런 위험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어린이에게 겁을 줘 행동을 제어하려는 체벌은 역효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