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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시대...가족같은 반려 로봇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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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3-19 01:09
앵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외로움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프거나 죽는 반려동물과 달리 평생 곁을 지켜주는 반려 로봇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양이가 털을 쓰다듬어 주자 눈을 깜박이고 울음을 웁니다.

품에 안고 눈을 마주치면 작은 소리로 반응을 보이고 머리를 만져주면 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즐거움이라는 뜻의 '조이'라는 이름이 붙은 고양이 반려 로봇입니다.

센서로 주인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어 상호 소통이 가능합니다.

먹이를 주거나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반려 고양이 구매자 : 안고 있으면 너무 편안해요.]

야구공 크기의 둥근 로봇이 바닥을 빠르게 굴러갑니다.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편에 나오는 로봇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조종할 수 있는데, 긍정과 부정의 간단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고 12개의 간단한 언어를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자동차 운전자의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미니 로봇

[운전자 친구 카르보 미니 : 저를 놔두지 말고 데려가 주세요.]

사람과 비슷한 크기에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로봇 '페퍼'까지

혼자 만의 삶,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정신적인 외로움을 타는 사람들에게 로봇이 소중한 반려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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