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태블릿 PC…"내년 활기 되찾을 것"

위기의 태블릿 PC…"내년 활기 되찾을 것"

2015.10.08.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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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태블릿 PC 시장이 내년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내년 전 세계적으로 태블릿 PC 출하량이 올해보다 7%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태블릿 PC 시장은 지난 2011년 311%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이후 매년 성장률이 반 토막 나며 올해는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SA 측은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용 시장에서 태블릿 PC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아직 태블릿 위기론을 말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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