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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강성모 총장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에서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수여하는 최고 공헌상을 받았습니다.
강 총장은 최근 수년 동안 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자로 나서 대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지속해서 대회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로 17회째인 재미 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는 한미 양국 과학기술인 모여 과학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입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 총장은 최근 수년 동안 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자로 나서 대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지속해서 대회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로 17회째인 재미 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는 한미 양국 과학기술인 모여 과학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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