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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의 부작용 가운데 하나인 골수 손상을 완화할 수 있는 생체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찾았습니다.
일부 항암제는 우리 몸에서 골수를 만드는 조혈줄기세포를 손상해, 만성 골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속적인 항암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데, 경북대 배재성, 진희경 교수팀은 항암제로 손상된 조혈줄기세포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생체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생쥐실험에서 이 물질의 조혈줄기세포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골수 손상 치료제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부 항암제는 우리 몸에서 골수를 만드는 조혈줄기세포를 손상해, 만성 골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속적인 항암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데, 경북대 배재성, 진희경 교수팀은 항암제로 손상된 조혈줄기세포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생체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생쥐실험에서 이 물질의 조혈줄기세포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골수 손상 치료제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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