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려면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

뱃살 빼려면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

2015.04.27.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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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싶더니 벌써 초여름 날씨죠.

아무래도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해도해도 안 빠지는 뱃살, 어떻게 해야 빠질까요?

'음식이 당신을 결정한다' 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길리안 맥키스 박사가 배를 들어가게 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치커리와 이뇨 작용을 돕는 파슬리, 소화를 촉진하는 파인애플이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4위 체내 나트륨 수치를 조절해 배가 가스로 차는 것을 막아준다는 바나나, 3위는 섬유질이 풍부하다는 현미와 잡곡이 꼽혔습니다.

2위는 무엇일까요?

생강차가 뱃살 빼주는 두 번째 식품으로 선정됐는데요, 소화를 도와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배를 들어가게 해주는 첫 번째 음식이 무엇일까요?

의외로 단순한데요, 바로 '미지근한 물'입니다.

살이 쪘다고 느껴지면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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