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창작대전' 대상에 KAIST ''인큐'

'과학기술 창작대전' 대상에 KAIST ''인큐'

2014.12.15.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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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직장인들이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인 '2014 과학기술창작대전'에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박준동·성재호 학생이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 수상작인 디지털 창작물 '인큐'는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를 녹음하면 스마트폰에 전송해 저장하는 기기로, 전문가들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전자 조작게임'을 제작한 인하대 등 4팀은 최우수상을 받았고, 'DIY 수학교육 3D 프린팅'을 출품한 성균관대 등 5개 팀은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창작대전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49개 팀이 사물인터넷과 앱 개발 등 5개 분야에서 창작물 제작 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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