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심혈관·관절염 막으려다 위궤양 증가

[한컷] 심혈관·관절염 막으려다 위궤양 증가

2014.11.27. 오후 1: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한컷] 심혈관·관절염 막으려다 위궤양 증가
AD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환자가 지난 4년 새 18% 감소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실체가 알려져 같은 잔으로 소주를 마시거나 음식을 덜지 않고 먹는 일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한컷] 심혈관·관절염 막으려다 위궤양 증가

하지만 70대 이상에서는 오히려 위궤양 환자가 늘었습니다. 관절염에 먹는 소염진통제나 심혈관 질환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는 어르신이 많아서입니다. 이러한 약물은 헬리코박터균과 함께 위궤양을 일으키는 양대 원인으로 꼽힙니다.

디자인:정혜인[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