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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레거시'로 불리는 18.96캐럿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5천37만5천 스위스프랑, 우리 돈 57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캐럿당 세계 최고가로 낙찰된 것입니다.
핑크 다이아몬드 중 최상등급인 '핑크 레거시'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거래업체인 드비어스를 설립한 오펜하이머 가문이 한때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낙찰 예상가가 3천만∼5천만 스위스프랑이었던 이 다이아몬드는 경매에서 최고 예상가를 넘어선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핑크 레거시'의 낙찰자는 스위스 시계업체 그룹에 인수된 미국의 한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캐럿당 세계 최고가로 낙찰된 것입니다.
핑크 다이아몬드 중 최상등급인 '핑크 레거시'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거래업체인 드비어스를 설립한 오펜하이머 가문이 한때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낙찰 예상가가 3천만∼5천만 스위스프랑이었던 이 다이아몬드는 경매에서 최고 예상가를 넘어선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핑크 레거시'의 낙찰자는 스위스 시계업체 그룹에 인수된 미국의 한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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