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마세라티, 아우디, BMW 전부 박은 운전자

주차장에서 마세라티, 아우디, BMW 전부 박은 운전자

2018.10.19.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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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마세라티, 아우디, BMW 전부 박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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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를 빼던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고가의 자동차를 연달아 들이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중국 항저우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흰 차가 3대의 자동차에 연달아 부딪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흰 차를 몰던 운전자는 주차된 차를 빼면서 오른쪽에 있는 푸른색 마세라티 옆면을 반복적으로 긁었다. 운전자는 이후 차에서 내려 발을 구르며 어쩔 줄 몰라 하더니 이내 다시 차에 올라타 후진했다. 하지만 후진을 너무 급하게 한 나머지 뒤에 주차된 아우디와 BMW까지 강하게 박고 말았다.

영상을 본 중국인들은 "살인 면허 수준"이라며 이와 같은 운전 실력을 갖춘 사람은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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