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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시리아에서 군사 개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터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에르도안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어 국내외 대태러 작전과 해외 파병 연장안 등을 논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문에는 테러 근절을 위해 시리아 내 '다른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확대한다는 결의가 담겼으며, 쿠르드 민병대 점령 지역을 겨냥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현재 터키가 시리아에서 '테러 소탕'을 명분으로 군사작전을 수행 중인 지역은 아프린을 비롯한 알레포주 북부와 반군의 최후 거점인 이들립주 등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터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에르도안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어 국내외 대태러 작전과 해외 파병 연장안 등을 논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문에는 테러 근절을 위해 시리아 내 '다른 지역'에서 군사작전을 확대한다는 결의가 담겼으며, 쿠르드 민병대 점령 지역을 겨냥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현재 터키가 시리아에서 '테러 소탕'을 명분으로 군사작전을 수행 중인 지역은 아프린을 비롯한 알레포주 북부와 반군의 최후 거점인 이들립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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