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북정책 조율

미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대북정책 조율

2018.09.21.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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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21일 통화를 하고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대북정책 등을 논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양국 외교장관이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도 참고하면서 앞으로의 대북정책 방향을 조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유엔총회 때 미일 정상회담을 포함해 계속해서 미일 그리고 한미일 간 긴밀히 연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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