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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우간다 접경에 있는 빅토리아 호수에서 현지 시간 20일 오후 여객용 페리가 전복하면서 최소 44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지점인 탄자니아 므완자 지역의 해안에서 주변 섬을 오가는 페리로, 승선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통상 정원을 넘겨 수백 명이 탑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37명이 구조됐는데 구조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 발생지점인 탄자니아 므완자 지역의 해안에서 주변 섬을 오가는 페리로, 승선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통상 정원을 넘겨 수백 명이 탑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37명이 구조됐는데 구조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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