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위상 “북한에 대한 압력 계속돼야”

日 방위상 “북한에 대한 압력 계속돼야”

2018.09.18. 오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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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오늘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은 아직 중단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오늘 홋카이도의 강진 피해 지역을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핵·미사일의 구체적인 폐기가 확인될 때까지는 국제사회가 북한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어 "남·북한의 대화와 화해가 핵·미사일 폐기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두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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