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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3차 남북 정상회담과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제안을 환영한다며 남북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남북 정상 간 합의 내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만일 3차 정상회담 이후 남북이 2032년 하계 올림픽을 공동 개최하기로 결정한다면 관련 사안에 대해 협력하겠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정상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올림픽 경기들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여는 길을 건설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남북 정상 간 합의 내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만일 3차 정상회담 이후 남북이 2032년 하계 올림픽을 공동 개최하기로 결정한다면 관련 사안에 대해 협력하겠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정상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올림픽 경기들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여는 길을 건설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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