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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로 희생된 언론인 수가 최근 몇 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4년 동안 40명의 언론인이 테러 등으로 목숨을 잃는데, 이는 이전 정부 12년 동안 사망한 숫자와 맞먹는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에서는 17년째 정부군과 반군 탈레반이 내전을 벌이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이슬람 급진무장세력, IS까지 가세하면서 각종 테러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언론은 지난 4년 동안 40명의 언론인이 테러 등으로 목숨을 잃는데, 이는 이전 정부 12년 동안 사망한 숫자와 맞먹는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에서는 17년째 정부군과 반군 탈레반이 내전을 벌이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이슬람 급진무장세력, IS까지 가세하면서 각종 테러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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