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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신선하게 보이려 '장난감 눈알' 붙여 판매한 생선 가게
생선 신선하게 보이려 '장난감 눈알' 붙여 판매한 생선 가게
Posted : 2018-09-04 11:00

쿠웨이트의 한 생선 가게가 생선을 더 신선하게 보이게 하려 장난감 눈알을 붙여 판매한 것이 들통나 조롱의 대상이 됐다.

영국 BBC는 쿠웨이트의 한 생선 가게가 생선을 더 신선하게 보이게 하려고 장난감 눈알을 붙여 판매하다 적발됐다고 지난 3일 보도했다. 생선들 사이 유독 선명한 눈알을 가진 이 생선은 장난감 눈알을 붙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쿠웨이트 지역에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알 바얀 신문과 지역 블로거들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 중에는 붙여 놓은 장난감 눈알이 미끄러져 떨어지는 장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경쟁 업체 측은 "우리 가게 생선은 화장 없이도 신선하다"며 컬러 콘택트렌즈와 생선이 나오는 광고를 만들어 문제의 생선 가게를 비꼬기도 했다.

쿠웨이트 트위터 사용자들 또한 "눈 상태를 기준으로 생선의 신선도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얼핏 봐서는 신선해 보이는데 장난감 눈알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해당 업체에 대해 비판했다.

한편 지난 6월 쿠웨이트의 또 다른 생선가게에서는 생선 무게를 늘려 더 비싼 가격을 받기 위해 생선 안에 못을 집어넣어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트위터@Batan_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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