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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 수장 폭사
Posted : 2018-09-01 02:56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에 맞서 무장 투쟁을 벌여온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정부의 수장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가 폭발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현지 시각 31일 오후 도네츠크 시내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폭탄이 터지면서 이곳을 방문한 자하르첸코가 사망하고 그와 함께 있던 동료가 크게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폭파 사건 용의자로 우크라이나 유격대원들을 포함한 여러 명이 도네츠크 시내에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지난 2014년 자체 선포한 독립 공화국으로, 세계적으로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숨진 자하르첸코는 2014년 11월 선거를 통해 이 공화국의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도네츠크주 등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 무력 충돌이 2014년 중반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분리주의자들에게 병력과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개입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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