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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에서 한국에 패한 자국 축구대표팀에 메시지를 보내 "잘 싸웠다"며 "희망을 잃지 말라"고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는 푹 총리가 지난 29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한국에 1-3으로 패한 직후 메시지를 보내 "잘 싸웠다"고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푹 총리는 또 "희망을 잃지 말라"면서 "오는 9월 1일 동메달을 놓고 아랍에미리트와 치르는 경기를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는 푹 총리가 지난 29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한국에 1-3으로 패한 직후 메시지를 보내 "잘 싸웠다"고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푹 총리는 또 "희망을 잃지 말라"면서 "오는 9월 1일 동메달을 놓고 아랍에미리트와 치르는 경기를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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