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등 美 200개 신문, 내일 '트럼프 비판' 사설

NYT 등 美 200개 신문, 내일 '트럼프 비판' 사설

2018.08.16. 오전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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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의 신문사 200여 곳이 현지시각 16일 트럼프 대통령의 적대적인 언론관을 비판하는 사설을 일제히 싣기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사설 연대'에 동참하기로 한 신문사가 자사를 비롯해 2백 곳을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사들의 '사설 투쟁'을 주도한 곳은 '보스톤 글로브'지로, '자유 언론에 반대하는 더러운 전쟁'을 비판하는 사설을 16일 게재하자고 각 신문사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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