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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파업했습니다.
주요 외신은 독일과 스웨덴,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의 라이언에어 소속 조종사들이 현지 시각 10일 하루 파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라이언에어 소속 항공기의 6분의 1 정도인 400여 편의 운항이 취소돼 승객 5만5천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파업은 임금과 근로 조건을 둘러싸고 라이언에어 소속 종업원들이 벌인 파업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요 외신은 독일과 스웨덴,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의 라이언에어 소속 조종사들이 현지 시각 10일 하루 파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라이언에어 소속 항공기의 6분의 1 정도인 400여 편의 운항이 취소돼 승객 5만5천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파업은 임금과 근로 조건을 둘러싸고 라이언에어 소속 종업원들이 벌인 파업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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