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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 산루카르데바라메다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경마대회가 열렸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경마장이 아닌 해변을 기수들이 말과 함께 질주하고 있는데요.
피레타스 해변을 따라 1,800미터를 달리는 이 이색적인 경마대회는 물고기를 말들을 이용해 지역 항구로 운반하는 관습에서 유래했습니다.
184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요
170년이 넘는 전통 때문에 한여름에도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경마대회를 보고 즐깁니다.
이 대회에 이색적인 이벤트는 아이들의 돈 내기인데요.
부스까지 설치됐지만 예상 우승마 내기에 거는 돈은 얼마 안되고, 상품으로는 사탕, 팝콘, 팔찌가 다라는군요.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경마장이 아닌 해변을 기수들이 말과 함께 질주하고 있는데요.
피레타스 해변을 따라 1,800미터를 달리는 이 이색적인 경마대회는 물고기를 말들을 이용해 지역 항구로 운반하는 관습에서 유래했습니다.
184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요
170년이 넘는 전통 때문에 한여름에도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경마대회를 보고 즐깁니다.
이 대회에 이색적인 이벤트는 아이들의 돈 내기인데요.
부스까지 설치됐지만 예상 우승마 내기에 거는 돈은 얼마 안되고, 상품으로는 사탕, 팝콘, 팔찌가 다라는군요.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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