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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앙숙 관계를 뒤로하고 최근 종전 선언을 한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외교 정상화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총리실은 에리트레아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양국 지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대사관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재단장한 대사관에서 에리트레아 국기를 함께 올리고 건물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에티오피아 총리실은 에리트레아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양국 지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대사관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재단장한 대사관에서 에리트레아 국기를 함께 올리고 건물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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