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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미중, 협상을 위한 접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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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7-13 10:20
앵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미중 무역 갈등을 풀기 위한 협상이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발전할 권리가 있다며 무역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근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과 중국 양국이 전반적인 무역 협상을 위한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오펑 / 중국 상무부 대변인 : 협상의 전제는 신용입니다. 두 나라는 협상을 위한 접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오 대변인은 또 중국이 미국의 지식재산권을 표절하고 기술이전을 강제했다는 미국 측의 비난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가오펑 / 중국 상무부 대변인 : 중국이 지식재산권을 표절하고 기술이전을 강제했다는 비난은 사실을 왜곡한 것입니다.]

이어 가오 대변인은 중국은 국가의 이익과 자유무역을 수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반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오펑 / 중국 상무부 대변인 :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필요할 경우 싸워야 합니다.]

또 올해 상반기 미국의 대중국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며 중국 내 투자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오펑 / 중국 상무부 대변인 : 중국은 테슬라가 중국에 투자하고 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이처럼 자유무역 수호를 주장하는 중국과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는 미국이 협상을 통해 무역전쟁 진화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박근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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