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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는 미국과 무역전쟁 우려 속에 올해 유로존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지난 5월 초 2.3%에서 2.1%로 0.2%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현지 시각 12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무역전쟁은 승자는 없고, 희생자만 만들 뿐"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교착상태에 빠진 브렉시트 여파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과도한 국가부채 우려 등 많은 EU 회원국의 불확실성도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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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는 현지 시각 12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무역전쟁은 승자는 없고, 희생자만 만들 뿐"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교착상태에 빠진 브렉시트 여파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과도한 국가부채 우려 등 많은 EU 회원국의 불확실성도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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