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과 대화 잘 돼가고 있어"

트럼프 "북한과 대화 잘 돼가고 있어"

2018.07.03.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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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3일 "북한과 좋은 대화들을 나누고 있으며, 대화가 잘 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8개월 동안 로켓 발사나 핵 실험은 없었고, 아시아 전역이 흥분에 차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오직 가짜뉴스를 비롯해 야당만 불평을 늘어놓고 있으며, 만약 내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쯤 북한과 전쟁 중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오는 5일 폼페이오 장관의 북한 방문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조승희[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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