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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오전 전용기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조어대로 이동했다가 오후 4시가 넘어 조어대를 빠져나와 오후 5시쯤 삼엄한 경비 속에 인민대회당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인민대회당에 도착한 뒤 시 주석과 회담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노광철 인민무력상도 회담에 배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열렸던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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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오전 전용기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조어대로 이동했다가 오후 4시가 넘어 조어대를 빠져나와 오후 5시쯤 삼엄한 경비 속에 인민대회당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인민대회당에 도착한 뒤 시 주석과 회담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노광철 인민무력상도 회담에 배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열렸던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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