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정원 손질 도중 실종된 50대 여성, 구렁이 몸속에서 발견돼...
정원 손질 도중 실종된 50대 여성, 구렁이 몸속에서 발견돼...
Posted : 2018-06-18 18:00
인도네시아에서 50대 여성이 정원 손질을 하던 중 비단구렁이에게 잡아 먹힌 채 발견됐다.

인도네시아에 사는 와 티바(Wa Tiba,54)씨가 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 14일 오후 6시 45분(현지 시각). 정원 손질을 하러 나간 그는 다음날까지 돌아오지 않았고, 다음날 정원에서는 그녀의 신발과 옷 조각 등이 발견됐다.

어머니의 흔적을 발견한 와 씨의 아들은 근처에서 거대한 비단구렁이를 발견하고 수상하게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다.

정원 손질 도중 실종된 50대 여성, 구렁이 몸속에서 발견돼...

경찰과 인근 주민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7피트(약 8m) 크기의 거대한 비단구렁이는 배가 불룩하게 튀어 나와 있었다. 와 씨와 이웃이었던 카트리카 씨는 "모두가 충격에 울부짖었다. 끔찍한 순간이었고, 우리 모두 그가 안전하길 기도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경찰과 함께 현장에 있던 청년들이 비단구렁이를 생포해 배를 갈랐고, 와 씨는 비단구렁이의 몸속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와 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마을 주민들은 애도하는 한편 전통 장례 절차에 따라 와 씨의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ViralPress]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