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공모함 1호 개발 주역, 부패 혐의 조사

中 항공모함 1호 개발 주역, 부패 혐의 조사

2018.06.18.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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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첫 자국산 항공모함인 '001A함'의 개발 주역 중 한 명이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최고 감찰기구인 국가감찰위원회가 중국선박중공의 쑨보 부회장을 엄중한 규율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선박중공은 항모, 핵잠수함 등 중국 해군의 핵심 함정 건조를 주도하는 회사로 현재 랴오닝 성 다롄조선소에서 중국의 첫 자국산 항모인 001A함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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