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전망도 '안정적'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전망도 '안정적'

2018.06.18. 오전 09: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과거 북한을 둘러쌌던 긴장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됐지만 높은 수준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신용등급은 무디스와 S&P 기준으로 각각 세 번째로 높은 'Aa2'등급과 'AA'등급이며 피치의 경우 네 번째로 높은 'AA-'등급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