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여성 2명 동시 결혼설에 "결혼 자체 예정에 없어"

호나우지뉴 여성 2명 동시 결혼설에 "결혼 자체 예정에 없어"

2018.05.25.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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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여성 2명 동시 결혼설에 "결혼 자체 예정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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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호나우지뉴가 여성 두 명과 동시에 결혼한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지만, 호나우지뉴가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24일, 브라질 언론 '오 디아'는 호나우지뉴가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라는 여성과 동시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세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 두 여성은 결혼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호나우지뉴는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거짓말 중 가장 큰 거짓말"이라며 "여성 두 명이 아니라, 아예 결혼 자체를 할 예정이 없다"고 부정했다.

호나우지뉴는 올해 1월 현역에서 은퇴했다.


[사진 = 호나우지뉴 인스타그램]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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