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美 매출 '톱10' 첫 진입...애플은 4위

아마존, 美 매출 '톱10' 첫 진입...애플은 4위

2018.05.24. 오전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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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미국의 매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마존이 전자상거래에서는 최강자로 꼽히지만, 전체 매출 실적에서 '톱10'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18년 미국 500대 기업 명단을 보면, 아마존은 매출액 천780억 달러, 193조 원으로 전체 8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5천억 달러의 매출액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애플은 2천292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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