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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협상에 성공하면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양쪽 다 수용할 만한 평화협정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면, 확실히 노벨상 후보로 고려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들은 실현하지 못했던, 가치 있고 중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양쪽 다 수용할 만한 평화협정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면, 확실히 노벨상 후보로 고려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들은 실현하지 못했던, 가치 있고 중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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