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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70% 상승한 7,787.97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98% 뛴 5,621.92로 장을 마감해 올해 들어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 역시 0.91% 상승한 13,114.61로 종료됐습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0.82% 오른 3,592.18로 마감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세 속에 에너지 기업의 주가가 뛰면서 전체 장의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70% 상승한 7,787.97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98% 뛴 5,621.92로 장을 마감해 올해 들어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 역시 0.91% 상승한 13,114.61로 종료됐습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0.82% 오른 3,592.18로 마감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세 속에 에너지 기업의 주가가 뛰면서 전체 장의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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