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아베, 정상회담 이틀째 골프 회동

트럼프-아베, 정상회담 이틀째 골프 회동

2018.04.19. 오전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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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세 번째 골프 회동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방미 이틀째인 미국시간 18일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함께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두 정상은 골프 회동 시간 동안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된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무역·통상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아베 총리의 방미 때와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정상회담 때도 골프 회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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