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철 대사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기대"

윤여철 대사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기대"

2018.04.18. 오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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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주재 한국대사관은 남북 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이집트 언론인들을 초청해 한반도 현안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윤여철 대사는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사는 "북한이 핵을 내려놓는 행위를 믿을 수 있게 한다면 남한과 미국은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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