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비둘기 모이 주기' 이렇게 무서운 일이라니

[자막뉴스] '비둘기 모이 주기' 이렇게 무서운 일이라니

2018.04.04. 오전 08: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의 한 공원입니다.

한 소년이 비둘기 떼 가운데에 갇혀 있는데요.

알고 보니 비둘기 모이를 주던 중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몰려든 비둘기 떼가 주위를 둘러쌌는데요.

겁에 질린 소년이 구석을 향해 몸을 피해 보지만 몰려드는 비둘기를 피할 순 없어 보입니다.

이쯤 되면 무서울 정돈데요.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려다 봉변을 당한 이 소년,

당분간은 비둘기 근처에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할 것 같네요.

[화면출처;페이스북/donnatucc;ilucenti]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