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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 주의 그레이트 밀스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2명이 다치고 총격범은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현지시간 20일 오전 8시쯤 발생했으며, 총격범을 포함해 3명이 중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총격범은 병원에서 숨졌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총격범은 곧바로 대응에 나선 학교 보안담당관과 교전을 벌이던 중 총에 맞았습니다.
그레이트 밀스 고교는 워싱턴DC에서 70마일,110km 거리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14일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가 일어난 지 불과 약 5주 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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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현지시간 20일 오전 8시쯤 발생했으며, 총격범을 포함해 3명이 중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총격범은 병원에서 숨졌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총격범은 곧바로 대응에 나선 학교 보안담당관과 교전을 벌이던 중 총에 맞았습니다.
그레이트 밀스 고교는 워싱턴DC에서 70마일,110km 거리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14일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가 일어난 지 불과 약 5주 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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