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평창 올림픽 폐막식 참석 영광"

이방카 "평창 올림픽 폐막식 참석 영광"

2018.02.22.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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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고문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방카 고문은 백악관이 전한 성명을 통해 평창에서 미국 대표팀을 축하하고 그들이 이룬 성과들을 자축하길 고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국 선수단의 재능과 추진력,투지와 정신은 미국의 탁월함을 구현하고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방카 고문은 내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하며 25일 평창 폐막식에 참석한 뒤 다음날 귀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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