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재개 시기, 올림픽 이후 나올 것"

미 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재개 시기, 올림픽 이후 나올 것"

2018.02.21. 오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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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연기된 한미연합훈련 재개 시기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올림픽 이후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로건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동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연례적인 연합훈련이 겹치지 않도록 했다"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어 현재 중점을 두는 것은 올림픽의 안전과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끝난 뒤인 내달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겠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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