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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이 현지 시각 13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설이 불거진 전직 포르노 여배우에게 13만 달러, 우리 돈 1억4천만 원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성 추문을 입막음하려고 지난 2016년 대선 한 달 전 전직 여배우인 스테파니 클리포드에게 돈을 줬다는 최근 언론 보도를 인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코헨은 이는 자신과의 개인 간 거래라며 대선자금과 무관하며 정치자금법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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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성 추문을 입막음하려고 지난 2016년 대선 한 달 전 전직 여배우인 스테파니 클리포드에게 돈을 줬다는 최근 언론 보도를 인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코헨은 이는 자신과의 개인 간 거래라며 대선자금과 무관하며 정치자금법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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