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변호사, 트럼프 성관계설 배우에 거액 지급 시인

트럼프 변호사, 트럼프 성관계설 배우에 거액 지급 시인

2018.02.14. 오후 3: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트럼프 변호사, 트럼프 성관계설 배우에 거액 지급 시인
AD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이 현지 시각 13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설이 불거진 전직 포르노 여배우에게 13만 달러, 우리 돈 1억4천만 원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성 추문을 입막음하려고 지난 2016년 대선 한 달 전 전직 여배우인 스테파니 클리포드에게 돈을 줬다는 최근 언론 보도를 인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코헨은 이는 자신과의 개인 간 거래라며 대선자금과 무관하며 정치자금법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